tnN 측 관계자는 “정다혜씨가 현재 출연 중인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까지 촬영을 한다는 의지다. 촬영과 드라마 종영이 약 한 달 가량 남은 상태로 이후 출산 준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정다혜는 지난 해 10월 10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정다혜는 예비 신랑과는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약 8개월 간 교제 후 결혼을 결심했다. 예비 신랑으로 이모씨는 미국 유학파 출신의 개인사업가다.
정다혜는 한 방송에 출연해 “괴한에게 습격당한 후 남편의 집과 가까운 동네로 이사갔다. 남편이 이 사실을 듣고 ‘내가 너의 발이 되주겠다’고 했다. 매일 데려다주고 영화도 같이 보면서 사귀게 됐다”며 남편과 교제해 결혼까지 가게된 계기를 전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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