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청순 여배우 아오이 유우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5일 일본의 한 매체는 아오이 유우가 11세 연상의 연기자 스즈키 고스케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연극 ‘그 여동생’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공연 후 자주 식사를 하며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습니다.
연극 관계자는 “후쿠오카 출신인 두 사람이 처음에는 여러 동료들과 함께 만났지만 올해 초부터 따로 만나며 교제를 시작했다”며 “아오이 유우에게 반한 스즈키 고스케가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고 이에 아오이 유우도 스즈키
이에 아오이 유우의 소속사 측은 “친한 동료라고 들었다”고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습니다.
한편 아오이 유우는 영화 ‘허니와 클로버’, ‘하나와 엘리스’ 등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