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의 소속사 측은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백지영이 지난 달 23일 강남의 한 교회에서 치러진 친오빠의 결혼식에 연인 정석원을 초대해 가족에게 소개했다”며 “당일 정석원은 여자 친구의 좋은 일에 기꺼이 축하해주기 위해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어 “축가, 사회 등을 제외하고는 연예게 동료 중 유일하게 참석한 것”이라며 “두 사람은 현재 공개 열애 중이고 워낙 털털한 성격이라 서로의 일에 큰 부담감 없이 챙겨주고 축하해주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부모님도 두 사람의 관계를 알기 때문에 가벼운 인사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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