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룡는 4일 밤 11시 방송되는 ‘개그공화국’의 인기코너 ‘연습생만 17년’에서 개그맨 이재형, 오정태, 안상태와 함께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김범룡은 개그맨 최국, 안상태, 오정태, 이재형 등에게 자신의 개그열정을 피력하며 넘치는 개그 본능을 한껏 뽐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아이디어를 스스로 준비해 무대에 오르는 열정을 보였다고. .
‘연습생만 17년’는 90년대의 연예계와 2012년의 연예계를 비교해 보는 재미와 함께 80~90년대 인기스타를 만날 수 있는 코너다.
댄스그룹 ‘크락숀’ 멤버 이순재형(개그맨 이재형), 치아교정태(개그맨 오정태), 최강상태(개그맨 안상태) 멤버 세 명이 지리산 산골짜기에서 외부와의 접촉을 끊은 채 17년째 연습에만 몰두하고 있는 좌충우돌 연습생 생활을 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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