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유인나 열애에 눈물? "난 괜찮아…"

배우 이광수가 유인나의 열애 소식에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광수는 4일 한 프로그램에서 인터뷰를 통해 과거 시트콤에서 연인 호흡을 맞췄던 유인나의 열애에 대한 생각을 전했습니다.

이날 이광수는 “유인나에게 남자친구가 생겨서 울었다는데 진짜냐”는 질문에 “너 미쳤어? 무슨 소리 하는 거냐”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이어 이광수는 “너무 잘 됐고 축하할 일이다”며 “난 울지 않아. 난 괜찮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광수 정말 괜찮은거지?”, “지현우랑은 연기하다 눈맞았는데 광수는…”, “광수 씨도 얼른 연애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광수는 지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방송된 한 시트콤에서 연인 사이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