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백지의 가족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일 중국‘웨이보’에 ‘내가 천수위’라는 아이디를 가진 인물이 장백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노신사와 장백지 그의 두 아들 루카스, 퀸투스와 가족처럼 보이는 사람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란색 머플러를 두른 노년의 신사가 억만장자 천수위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그는 장백지의 양아버지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명 인사들이 다 아버지네", "진짜 대단한 집안이다" ,"장백지 가족사 원래 잘 공개 안하던데…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천위수는 인도네시아 출생 화교로 중국 정협위원이자 무역, 부동산, 연예계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천수위 웨이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