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수 A씨가 엔터테인먼트 대표로부터 성폭행을 당할 뻔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4일 한 매체는 최근 A씨가 엔터테인먼트 D사 대표 B씨를 성폭행 미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B씨를 포함한 지인들과 함께 주점에서 모임을 하던 중 B씨가 A씨를 다른 방으로 유인해 강제로 신체 접촉을 시도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A씨는 비명을 지르며 완강하게 거부했고 다행히 주변 사람의 도움으로 그 방을 벗어났으며 몸싸움 과정에서 찰과
이에 A씨 측근은 “B씨는 믿을만한 업체의 대표여서 마음을 놓은 게 실수였다”며 “A씨가 육체적 충격 외에도 정신적으로 피해를 입어 고소장을 제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피해자 A씨는 30대 중반으로 지난 2000년 초반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가수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