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12에서 큰 활약을 펼친 축구선수 마리오 발로텔리가 전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에 유전자 검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발로텔리는 유로 2012가 끝난 후 보도자료를 통해 “다른 이들을 통해 라파엘라의 임신 소식을 알게됐다. 임신한 지 4개월이나 됐는데 내게 바로 알리지 않은 사실에 실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발로텔리는 “특히 돈을 버기 위해 언론에 기사거리와 사진을 팔았다는 것이 짜증난다”며 “친자 확인 결과 친자로 확인되면 아버지로서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외신들은 발로텔리가
또한 발로텔리는 “라파엘라와 지난 4월 이후 연락한 적도 없으며 라파엘라도 내가 돌아가지 않을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사진= 마리오 발로텔리 공식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