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송중근이 속도위반으로 결혼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송중근은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서 “결혼한 지 9개월 됐지만 아이가 태어난 지 5개월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송중근은 “연애시절 아내가 종종 임신했다고 장난을 치는 바람에 아내가 실제로 임신 고백을 했을 때 의심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송중근은 스튜어디스 출신 아내 윤미
특히 송중근은 결혼식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윤미영 씨가 임신 20주에 접어들었으며 태명은 ‘힘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송중근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개그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