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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전우치’ 편성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KBS 수목 드라마 ‘차칸남자’ 후속으로 편성될 확률이 높다. ‘전우치’가 KBS 수목 대로 편성이 확정될 경우, 자연스럽게 SBS ‘대풍수’, MBC ‘비밀남녀’와 경쟁을 펼치게 된다.
올해 KBS는 ‘적도의 남자’, ‘각시탈’ 등 정통 드라마를 앞세워 유독 수목 시간 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특히 고전소설 ‘전우치전을’ 토대로 한 ‘전우치’는 이
한폎, 드라마 ‘전우치’에는 강일수 PD와 조명주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주연 배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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