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의 소속사 측은 3일 “유학파 출신의 광고업계 사람을 알지 못한다”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남자친구도 없다.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이어 “미국 여행도 여자 동료 배우와 같이 갔다”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오전 이하늬가 지난 2010년 초부터 유학파 일반인 남자친구와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하늬의 남자친구가 현재 외국계 광고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뮤지컬과 공연 등 취미생활을
한편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 ‘한밤의 TV연예’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했다. 오는 5일과 내달 9일 영화 ‘연가시’와 ‘나는 왕이로소이다’ 개봉을 각각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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