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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연이 늘어난 체중 때문에 지방흡입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김지연은 2일 한 프로그램에서 “과거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식욕 억제제, 한약, 주사 등 거의 모든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해봤고 그 중 지방흡입 수술도 있었다”고 공개했습니다.
이어 김지연은 “예뻐지려고 한 것이었는데 지방흡입 수술 때문에 몸이 울퉁불퉁해졌다. 재수술을 3번이나 했는데도 소용이 없었다”며 “울퉁불퉁한 내 몸을 보면서 죄책감과 함께 우울증까지 생겼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김지연은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운동을 한두 달 하고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김지연은 “남편 이세창과 몸무게가 똑같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 독하게 결심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지연은 단기간에 12kg을 감량하고 날씬한 몸매를 선보여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