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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남격'기존 멤버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 윤형빈과 새 멤버 주상욱으로 총 7명이 새로운 판을 짜게 된다. 양준혁과 전현무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한편 KBS 예능국 고위 관계자는 2일 오후 일부 매체를 통해 ‘남격’ 멤버 구성이 이날 중으로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밝힌 뒤 이르면 오는 8월께 합창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멤버 구성이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제작진의 일방적인 통보 및 소통의 부재로 ‘남자의 자격’ 내 내부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는 일부 설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미션 주제가 발표되는 이례적인 상황.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사골 우려먹기식이 아니냐는 분위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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