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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연이 무리한 다이어트로 우울증을 앓았던 과거를 고백했습니다.
김지연은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서 약물 다이어트 부작용 경험담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김지연은 “남편 이세창의 충격적인 한마디에 단기간 폭풍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김지연은 “단기간에 살을 빼기 위해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잘못된 방법으로 우울증 증세까지 겪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김지연은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살빼는덴 운동이 최고지”, “김지연 씨 맘 고생 심했겠다”, “남편의 한 마디가 얼마나 충격적이었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