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볼드윈은 6월 30일(현지시각) 뉴욕 세인트 패트릭 성당에서 요가강사 힐라리아 토마스(28)와 약 1년간 열애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교제 1년이 채 되지 않았던 지난 4월 약혼했으며 약 1년간 공개 연애를 해왔다.
이날 볼드윈은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 톰 포드의 예복을 입었으며 토머스는 미국 유명 웨딩드레스 브랜드 암살라의 미색 웨딩드레스를 입은 것으로 외신은 전했다. 또 이날 결혼식에는 영화감독 우디 앨런과 부인 순이 프레빈 등 할리우드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알렉 볼드윈과 결혼한 힐라리아 토마스는 보스톤과 출신으로 NYU에서 춤과 역사를 공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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