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삼성전자 후원으로 런던 올림픽에서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올림픽 기간에 맞춰 런던행에 오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승기, 김수현과 함께 아이유 까지 3명의 톱 스타를 런던 올림픽에 공식 초청했다.
앞서 이승기는 런던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게 됐으며 김수현은 수영선수 박태환의 응원차 영국 런던행에 오를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아이유는 2010년 ‘좋은 날’에 이어 지난해 ‘너랑 나’ 올해 ‘하루 끝’ 등을 연속으로 히트시키며 국민여동생으로 떠올랐으며 현재 전국투어 ‘리얼 판타지’를 진행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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