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주은이 결혼을 앞두고 결혼 심경을 전했습니다.
오주은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체크 중. 모두가 행복한 예배가 되기를 소망하며”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오주은은 오는 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개그맨 출신 배우 문용현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
두 사람은 8년 전 방송 동료들과 처음 만나 친구로 지내다가 지난해 연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주은과 문용현의 결혼식은 비공개 예배형식으로 진행되며 주례는 두 사람이 다니는 교회의 담임목사가 맡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오주은 트위터]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