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은 아시아 배우 최초로 할리우드 명예의 광장에 핸드프린팅을 남긴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부러진 화살’(2012)과 ‘신기전’(2008), ‘화려한 휴가’(2007),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 등 안성기의 깊이 있는 연기 인생을 엿볼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한다.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2008), ‘나는 비와 함께 간다’(2008), ‘공동경비 JSA’(2000), ‘번지점프를 하다’(
CGV강변 무비꼴라쥬 전용관에서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매일 저녁 7시에 열린다. 관람 등급에 맞춰 상영시간 1시간 전에 선착순으로 CGV강변 매표소에서 티켓을 수령하면 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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