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허리디스크 시술 받고 현재는 휴식 중

배우 윤계상이 허리디스크로 내시경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9일 한 매체는 윤계상이 지난 21일 서울 관악구 모 병원에서 허리디스크 내시경 시술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윤계상은 MRI 촬영 결과 추간판탈출증 말기 진단을 받고 고주파를 이용한 특수 내시경 시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계상의 소속사 관계자는 “윤계상이 그동안 바빠서 치료를 미뤄왔다”며 “시술을 받았다고 해서 완벽해지는 건 아니지만 퇴원해 조심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걱정할만한 일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계상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촬영 중 허리부상을 당했고 이에 허리 디스크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