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강레오 부부가 비행기 안에서 찍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습니다.
박선주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꿈만 같은 시간을 보내고 정신 없이 런던으로 떠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박선주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바르고 예쁘고 행복하게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검정색 상의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머리를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했습니다.
특히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답게 행복함이 묻어나는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한편 박선주와 강레오는 지난 27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강레오가 런던에 론칭하는 레스토랑 총괄 셰프를 맡아 영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사진= 박선주 트위터]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