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방송하는 SBS TV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in 바누아투’에서는 가오리섬 생존 미션을 끝낸 병만족이 신비의 말말부족을 만나는 모습을 공개한다.
말말부족은 남태평양 섬나라에 사는 부족이지만 울창한 밀림 속에서 살다보니 바다를 평생 한 번도 보지 못했고, 숲 속에 살며 파파야 등을 즐겨 먹는 사람들이다.
말말부족이 야생에서 고생하고 온
박쥐고기를 먹게 된 추성훈은 특유의 어눌한 말투로 “‘정글의 법칙’ 정말 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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