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할리우드 리포트는 29일 “제65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가 국제 장편 경쟁부문을 심사할 심사위원으로 임상수 감독을 비롯해 시나리오 작가이자 제작자인 로저 아바리, 노에미 르보브스키 감독 등을 위촉했다”고 전
제63회 칸영화제에서 ‘엉클 분미’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태국의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한편 임 감독은 ‘돈의 맛’으로 제6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