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10주년 개막작으로 김 전 집행위원장의 첫 영화 연출작 ‘주리’(JURY)을 선정했다.
주리의 시나리오는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한 장률 감독이, 주연은 국민배우 안성기와 강수연이 맡았다.
국제영화제 경쟁작 심사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릴 예정으로 경쟁 부문 심사위원의 수상작 선정과정을 담는다.
강우
7월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청동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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