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성형외과가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압구정동 20~40대 여성 394명을 대상으로 '80,90년대 원조 동안 하이틴 스타 vs 현재 동안 아이돌 스타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아와 산다라박이 각각 1위에 올랐다.
조사에 따르면 이상아는 총 207명(52.5%)의 지지를 얻으며 김혜수(112명, 28.4%), 채시라(51명, 12.9%)를 압도했다.
또 산다라박은 160명(40.6%)의 지지를 얻으며 수지(149명, 37.8%), 지연(71명, 18%)을 각각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최근 온라인 상에는 이상아의 일명 ‘리즈 시절’ 즉 하이틴 스타 활동 시절의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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