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이 17년간 동거한 바네사 파라디와 결별선언 해 충격을 준 가운데 여배우 엠버 허드와 열애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언론은 조니 뎁이 23세 연하의 배우 엠버 허드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 측근의 증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에 동반 출연해 친분을 쌓은 후, 지난 2011년 영화 홍보 투어를 다니며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조니 뎁의 그녀, 엠버 허드는 지난 2004년 영화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트>로 데뷔해 이후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 중입니다.
한편 지난 19일 조니 뎁은 바네사 파라디와 결별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엠버 허드 공식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