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극본 신광호, 송혜진, 곽경윤, 김미윤 / 연출 고찬수, 정흠문, 강봉규)의 우리가 최근 허영생을 위해 태티서로 변신했다.
우리(나라 역)와 영생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29일 오후 방송되는 ‘선녀가 필요해’ 85회에서는 태티서로 변신한 우리가 ‘트윙클’ 댄스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락시크를 좋아하는 시크한 여고생 우리의 파격 변신은 다름 아닌 남친 인턴 영생을 위한 것.
특히 지금까지 그녀를 감동시키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던 영생의 모습이 그려졌다면, 이번엔 영생을 위한 우리의 깜짝 선물로 이들 로맨스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날 촬영현장에서는 태티서로 변신한 우리의 인형 같은 자태에 스태프들이 눈길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그녀의 파트너인 허영생은 애드립으로 트윙클 춤을 선보이며 그녀의 댄스에 화답했다.
‘선녀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