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 투어 공연중인 티아라는 올 상반기 ‘러비더비(Lovey-Dovey)’가 큰 사랑을 받았다.
티아라 멤버들은 "'데이바이데이'(‘DAY BY DAY)로 컴백하기 전 오랜만에 국내무대에서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해운대 연인들', '다섯손가락', '천 번째 남자'로 올 하반기 연기활동을 확정 지은 티아라 멤버 소연, 은정, 효민은 '뮤직뱅크' 생방송 출연을 끝마치고 드라마 대본연습 등 드라마 촬영에 대한 준비를 한 후 30일 오전 비행기로 일본 콘서트 투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티아라 멤버들과 함께 일본으로 출국한다.
한편 티아라는 7월 3일 신곡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로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7월 14일에는 팬클럽 퀸즈(QUEEN’S) 창단식을 개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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