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야외 수영장에서 열리는 케이블 채널 엠넷의 '2012 엠넷 20's 초이스(Mnet 20's Choice)' 시상식에 앞서 효린(왼쪽위부터 시계방향), 한고은, 크리스탈, 박수진, 서현, 다솜, 에일리, 티파니, 유진, 한지민, 이채영, 태연, 김지우, 장윤주, 한혜진이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여름에 열리는 유일한 시상식 '2012 엠넷 20's 초이스'는 20대들이 개성과 감성으로 선택한 한 해 동안의 이슈를 투표로 수상자를 가려 시상하며 스타와 관객 모두가 즐기는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후 5시 블루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밤 10시까지 총 5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케이블 채널 Mnet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sumu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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