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엠넷 20's 초이스(Mnet 20's Choice)'가 28일 오후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야외 수영장에서 열렸다. 이날 강레오-박선주 부부는 부밍스타 부문 시상자로 나섰다. 두 사람은 “어제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가지 못했다. 오늘 이곳이 우리 신혼여행지 인 것 같다”며 웃었다.
강레오, 박선주 커플은 지난 6월 초 연인 사이라는 사실을 전격 공개했고, 많은 이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 27일 웨딩마치를 올렸다.
한편 2012 엠넷 20's 초이스'는 여름에 열리는 유일한 시상식이다. 영화, 드라마, 음악,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 스타들 중 20대들이 개성과 감성에 맞는 스타들로 수상자를 가리는 트랜드 시상식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사진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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