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무열이 ‘병역기피’ 논란 이후 칩거 중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최근 한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무열의 한 측근은 “병역 논란으로 김무열과 가족들의 상심이 몹시 크다. 외부활동을 삼간 채 병무청의 연락이 오기를 기다리며 조용히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1일 그가 억대 소득을 올렸음에도 ‘생계곤란 대상자’로 분류돼 병역을 회피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자, 이후 김무열의 소속사 측은 그의 힘들었던 가정 형편을 공개하며 부인했습니다.
이어 27일 한 연예 프로그램에서 과거 김무열이 거주했다는 판자촌 집을 취재해 그를 둘러싼 병역 논란이 잠잠해지는 추세.
현재 네티즌들은 “어서 빨리 객관적인 조사 결과가 나와야한다”, “애초 생사람 잡은 건 아닐까?”, “사실 확인보다 논란이 우선되는 바람에”, “도대체 진실이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무열의 소속사 측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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