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말 필리핀 세부의 한 리조트에서 배우 서성민과 결혼식을 올린 이파니는 최근 공포영화 ‘캐빈 인 더 우즈’ 예매권을 들고 찍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이파니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볼륨감 넘치는 인형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결혼 후 한층 여성스러워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과 함께 “공포 영화 좋아하는 파니가 올 여름 추천하는 신개념 블록 버스터 영화 ‘캐빈 인 더 우즈’ 스트레스와 더위를 날려줄 영화! 영화관에서 무더위 날리세요”라는 글이 게재돼 있다.
네티즌들은 “공포 영화를 좋아하는군요?” “점점 더 예뻐지는 비결은 뭘까요” “이파니가 추천하는 영화라니 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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