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경영은 최근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2’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지난 2001년 KBS 드라마 ‘푸른 소금’ 이후 무려 11년 만이다.
이경영은 극 중 ‘절대악’ 부장검사 역을 맡아 주인공 민태연(연정훈)의 대립
한편, ‘뱀파이어 검사’는 지난해 5%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시즌2’에도 연정훈 이영아 장현성 등이 다시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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