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가 두 아들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박지연 씨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침 운동가기 전 두 아들들, 아픈 엄마라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아들을 거북이가 그려진 옷을 맞춰 입고 브이자를 그리는 포즈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이수근은 지난 2월 한 프로그램에서 아내가 둘째 임신 후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이식수술을 받고 투병 중인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는 투병 중임에도 남편 이수근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얼른 건강 회복하세요”, “아이들이 정말 귀엽네”, “이수근 씨 파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박지연 미니홈피, 스타투데이,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