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은 28일 오후 한강로3가 용산CGV에서 열리는 영화제 개막식에서 공식 위촉장을 받고 비정성시 부문의 명예 심사위원단으로 활동한다. 작품 심사뿐 아니라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유도할 계획이다.
김아중은 “영화제에 참가할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보다 많은 관객들이 단편 영화에 관심을 갖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명예 심사위원제는 배우들이 영화제에 참여, 단편영화를 활성화 시키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올해는 김아중과 함께 배종옥, 신하균, 이제훈, 강소라가 명예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
한편 7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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