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가수 리한나가 투숙 중이던 호텔에서 화재를 당했습니다.
27일 영국의 한 매체는 “27일 새벽 영국 런던에 위치한 고급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화재 당시 호텔에는 가수 리한나를 포함한 투숙객 300여 명이 있었으며 현재까지 부상자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는 런던 중심가에 있는 호텔 코린시아에서 발생했으며 7층 내부에서 불길이 피어올라 소방관 10여 명이
이날 리한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호텔에 불이 나 새벽 6시부터 길거리에 나와 있다”는 글과 함께 호텔 외부에 소방차가 출동한 사진을 게재해 사고 소식을 알렸습니다.
한편 리한나는 지난 주말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해크니 위켄드’ 공연을 마치고 현지에 체류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진= 리한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