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황금의 손’을 가진 다방면의 달인들이 총집합해 ‘손의 전쟁’을 벌인다.
최근 녹화에서 단연 주목받은 손의 달인은 병뚜껑 따기의 달인 최인철씨. 달인으로 유명한 개그맨 김병만에게 도전장을 던지며 기세등등하게 등장한 그는 알고보니 김병만과 중학교 동창 사이였다.
달인의 친구답게 최씨는 10초만에 맥주변 40개를 따며 달인으로 등극했다. 날아가는 병뚜껑은 마치 비처럼 쏟아져 연예인 패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고, 백지영은 이에 질세라 병뚜껑 따기 솜씨를 선보여 웃음을 주기도 했다.
최씨는 이날 1분40초 동안 400개의 맥주병 따기에 나서며 세계 신기록에 도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밖에 버리는 옷이나 가방으로 구두를 리폼하는 경력 45년의 구두장인, 눈깜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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