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 자고 일어났더니 입술이 `소시지`

남자 아이돌 그룹 틴탑(TEEN TOP)의 니엘이 자고 일어나면 붓는 입술을 방송을 통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틴탑은 자고 일어나면 입술이 붓는다는 ‘소시지 입술’ 니엘의 소문의 진실을 직접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니엘은 “저는 라면을 먹고 자도 눈이 안 붓고 입술이 붓더라고요”라며 방송 중 직접 수면을 취했고 실제로 자고 일어난 후 입술의 변화를 확인시켜 준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기보존을 위해 바로 립스틱을 건네는 정형돈과 자다 깨서 바로 입술을 찍는 니엘의 모습이 재미있었다”, “진짜 잠든 니엘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 “눈이 아닌 입술이 붓는다니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틴탑은 현재 ‘투 유(To You)’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