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방송 중인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스타일로그’ 에서 김유미는 구두 디자이너에 도전 중이다. 지난 26일 방송된 '스타일로그'에서 김유미는 방송 중 집에 있는 개인 슈즈 룸을 공개했다. 이 슈즈룸에는 300켤레 이상의 신발이 보관돼 있다.
한편 김유미가 디자인 한 구두는 토우링 스타일의 엄지발가락 장식에 이국적인 느낌의 옐로우 뱀피무늬 가죽을 매치한 섬머 슈즈로, 평소 사극퀸 김유미가 가지고 있던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반전매력이 그대로 반영된 스타일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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