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은 동영상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굉장히 음악성 있고 아끼는 후배이다. 요즘 차가워진 음악들에 지겨움을 느끼는 대중들에게 세련된 자미소울의 음악을 강력 추천하며 나도 감동받았다”고 극찬했다.
자미소울은 지난 25일 소녀시대 태티서의 '트윙클'을 색소폰 버전으로 연주한 동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뮤지션으로 해당 동영상은 3일만에 조회수 20만건을 넘어서기도 했다.
SBS 'K팝 스타', MBC '나는가수다' 등 자상파 음악프로그램에 연주자로 꾸준히 출연했으며 2009년 싱글 '여보세요', 2010년 EP '에브리바디 러브스 미'(Everybody Loves Me) 등을 발표하며 꾸준히 개인활동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새 음반 ‘키스노바(kissnova)’ 를 발표했다. 자미소울의 새 앨범은 여름에 어울리는 경쾌한 보사노바 장르로 꾸며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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