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는 28일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열린 SICAF 기자간담회에서 “평소에도 만화를 즐겨보는데 홍보대사가 돼 너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홍보대사 기간동안 열심히 홍보해서 같이 즐겨볼 수 있는 행사가 되면 좋겠다”며 “열심히 홍보 활동을 하겠다”고 웃었다.
최근 논란이 된 남자친구인 배우 김무열과 관련해서는 입을 열지 않았다.
앞서 김무열은 지난 21일 감사원이 공개한 ‘병역비리 근절대책 추진실태’ 감사 결과, ‘생계유지곤란’ 사유로 병역 감면 처분을 받아 논란이 됐다. 억대 수입을 올리고 있던 그의 면제 사유가 논란을 일으켰으나, 소속사는 김무열이 판잣집에서 살았다는 과거까지 공개하며 적극적으로
제16회 SICAF는 7월18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코엑스, 명동CGV,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및 서울애니시네마, 남산공원 팔각광장 등에서 전시, 상영회,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사진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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