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택시'에서는 강레오가 박선주를 위해 준비한 만찬 프러포즈와 박선주가 강레오를 위해 만든 ‘땡큐송’ 등을 화면에 담아내며 팬들에게 훈훈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강레오가 박선주를 위해 색다른 만찬을 준비하며 세계적인 셰프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인다. 제작진은 “요리로 사랑을 표현한 강레오의 로맨틱 프러포즈에 녹화 현장이 핑크빛 기운으로 휩싸였다. 강레오와 박선주 두 사람은 녹화 내내 두 손을 꼭 잡고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했다”고 귀띔했다.
강레오, 박선주 커플은 지난 6월 초 연인 사이라는 사실을 전격 공개했고, 많은 이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 27일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 밖에도, 강레오는 피에르 코프만, 고든 램지 등 세계 최고의 요리사들이 인정한 실력파 요리사가 되기까지의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알파벳만 아는 상태에서 혈혈단신 영국으로 떠나 두바이 고든램지 레스토랑의 헤드셰프가 되기까지의 성공담이 펼쳐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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