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최윤영의 재정 상태가 공개됐습니다.
27일 한 프로그램은 최윤영이 운영했던 요가학원 건물을 찾아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때 최윤영이 요가 사업으로 승승장구했으나 현재는 다른 매장이 입주한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건물을 관리하던 주차 요원은 “최윤영의 요가 학원이 약 1년 6개월 전에 없어졌고 당시 건물 주차 요금이 500만 원 정도 밀렸었다”고 밝혀 최윤영이 생활고를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피해자는 최윤영의 처벌을 원치 않았으나 최윤영은 조만간 검찰에 송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