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곤란으로 군면제 판정을 받아 논란이 된 배우 김무열이 살았던 판자촌 마을이 공개됐습니다.
27일 한 프로그램은 김무열이 실제 최근까지 살았던 판자촌 동네를 찾아갔습니다.
김무열이 살던 동네는 쓰러질듯한 집들이 가득한 허름한 동네로 김무열은 지난 2003년부터 2009년까지 이곳에서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무열 가족을 기억하고 있는 동네 주민은 “김무열 가족에게 쌀을 나눠주기도 했다”며 “월세로 살았고 이 동네 보증금은 비싸봐야 100만원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무열 소속사 측은 “2010년
한편 감사원은 지난 21일 2010년 생계유지곤란으로 군면제를 받은 김무열이 상당한 수입을 올렸다며 의도적인 병역 기피라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