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박선주, 감동 세레나데 속 웨딩마치 올려

뮤지션 박선주와 스타 요리사 강레오가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두 사람은 2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결혼식장에서 화촉을 밝혔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는 개그우먼 김현숙이 사회를 맡았고 가수 김범수, 거미, 바비킴, 손호영, 버스커버스커 등 국내 내로라하는 음악인들이 축가를 불렀습니다.

지난해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그해 여름 정식 교제해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한편 강레오가 한식 브랜드의 런던 총괄셰프를 담당해 오는 7월 초 박선주와 영국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