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은 8월 10일 방송되는 MBC 금요 판타지시트콤 '천 번째 남자'에 구미호 역할을 맡았다. '천 번째 남자'는 베스트극장 이후 7년만에 부활한 금요시리즈물로 총 8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효민은 영화 '기생령'과 드라마 '내 남자친구는 구미호', '계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써도 자리매김을 하고 있고, '계백'을 통해서는 2011년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연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같은 티아라의 멤버 은정 역시 8월 방송되는 SBS TV 주말극 ‘다섯손가락’를 통해 연기자로 안방극장을 찾을 전망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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