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교수와 여제자2'의 제작사인 예술집단 참은 "부산 대연동에 '부산비너스홀'을 개관했다. 부산공연을 기획하면서 서울에서 보다 노출수위를 한층 업그레이드 해, 공연한다는 방침을 정했고 부산소재 소극장들이 모두 대관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한편 '교수와 여제자2'는 45세 대학교수가 젊은 여제자를 통해 성적 장애를 극복한다는 내용 배우들의 파격적인 노출로 외설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