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공개구애, 진관희 해명하지만… '여성편력' 낙인!

중국 배우 천관시(진관희)가 탕웨이 고백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26일 천관시는 자신의 SNS에 “그녀가 정말 좋아요! 누가 제 대신 얘기 좀 해줄 수 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탕웨이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 같은 글이 논란에 휩싸인 배경은 그가 중화권 최고의 스캔들 메이커이기 때문.

일부 탕웨이의 팬들은 “탕웨이 털 끝 하나 건드렸다가는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등 천관시의 때 아닌 추파에 발끈했습니다.

이에 27일 천관시 관계자 측은 “아무런 의도가 없는 글이다. 명품 브랜드 사진 전시회에서 이 사진을 보고 순수하게 좋았던 것일 뿐 고백 같은 건 아니었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습니다.

한편 지난 2008년 진관희는 그와 함께 찍은 장바이즈(장백지) 등 여성 톱스타들의 나체 사진, 미성년자 모델 셰즈후이(사지혜)와의 스킨십 사진 등이 유출돼 중화권 연예계 대표 여성 편력자라고 낙인찍힌 바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