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주 PD는 27일 오후 수원 KBS 드라마 센터에서 열린 ‘각시탈’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각시탈’ 기획 단계에서부터 사실 총 30부작으로 계획했다”고 말문을 밝혔다.
그는 “KBS 편성 후 방송 단계에서 어느 정도 흐름을 가만해 잠정 24회로 결정된 것”이라며 “다행스럽게도 시청자 반응이 현재 굉장히 좋아 28회로 4회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아직 구체적으로 완벽하게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약 28회 정도로 잠정 합의를 본 상황”이라며 “조만간 연장 방송 관련 확실한 정보가 공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 수목 드라마 ‘각시탈’은 한국판 슈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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