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37)의 14살 때 사진이 공개됐다. 현재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안젤리나 졸리의 학창시절 모습을 담은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글래머스한 몸매에 도톰한 입술과 뇌쇄적인 눈빛을 소유해 할리우드 대표 섹시 여배우로 손꼽힌다. 하지만 어린 시절 모습에서는 섹시함 보다는 풋풋함과 청순함이 느껴진다.
안젤리나 졸리는 배우 본 보이트의 딸로 드라마 출연과 모델 활동을 병행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롤링 스톤즈, 미트 로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탄 그는 본격적으로 영화계에 뛰어들며 활동영역을 넓혔다.
[장보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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