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혜진의 ‘훈남’ 조카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26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심혜진은 몇 해 전 혈액암으로 세상을 떠난 둘째언니 심명군의 두 아들 심재훈, 심재원을 소개했습니다.
이날 심혜진은 외국 거주 중인 조카들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떠났고, 공항에 마중 나온 조카들이 반가운 듯 연신 껴안았습니
이후 그녀가 조카들이 살고 있는 집에 들러 살림살이를 꼼꼼히 살피던 중 거실 한쪽에 걸린 둘째언니의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정말 외모가 출중하다”, “정말 잘생겨서 깜짝 놀랐네! 예고 보니까 노래도 잘하던데”, “엄마처럼 조카들을 보듬는 모습이 짠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